'놀뭐' 이소라X거미 합동 무대? "유재석 있어서 일단 나왔다" [TV스포]

입력2026년 11월 07일(토) 09:42 최종수정2026년 11월 07일(토) 09:45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가 '95 서울가요제 합격자 공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레전드 합동 무대를 예고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 합격자 18인의 정체가 밝혀진다. 합격자들은 총 6개 팀으로 나누어져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담은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예선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두 여성 보컬 '우리들의 천국'과 '쥬라기 공원'의 맞대결 겸 합동 무대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목소리가 지문"이라는 평가와 함께 가수 이소라로 유력하게 추측되고 있는 '우리들의 천국'은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인물인 만큼 등장만으로도 큰 관심이 쏠렸다. 예선 당시 최고 시청률 1분을 장식한 '쥬라기 공원' 역시 유재석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매혹적인 보컬의 소유자다.

현장에서는 두 사람에 감미로운 음색의 또 다른 합격자와 3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합격자석에서는 "오늘 계 탄 날"이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고, 출연진 전원이 기립해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무대 위 입담도 폭발했다. '우리들의 천국'은 출연 계기를 묻자 "재석 씨가 있어서 일단 그냥 나왔다"라고 밝히며 유재석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는가 하면, 특유의 카리스마로 하하를 단 한마디로 제압한다고.

'놀면 뭐하니?'는 오늘(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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