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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도 / 사진=KBL 제공 |
정관장은 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83-79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8승 4패를 기록, SK(5승 3패)를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정관장의 라숀 토마스는 20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렌즈 아반도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1점을 올렸다.
SK에서는 자밀 워니가 14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블 더블을 달성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정관장은 3쿼터까지 62-67로 뒤졌지만 4쿼터 들어 반격에 나섰다.
한승희가 3점슛으로 추격의 포문을 열었고, 박정웅의 덩크슛까지 터지면서 67-67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오재현의 골밑 득점과 아이재아 힉스의 자유투 2개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정관장은 박지훈이 연속 외곽포를 터뜨리며 73-71로 승부를 뒤집었다.
기세를 탄 정관장은 한승희의 3점슛과 라숀 토마스의 득점까지 더해며 78-71까지 달아났다.
SK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오재현과 김형빈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1점 차까지 추격했다.
이후 정관장은 박정웅, 한승희의 자유투로 다시 3점 차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17초 전 안영준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정관장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문유현과 렌즈 아반도가 자유투로 3점을 보태며 83-79로 쐐기를 박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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