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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주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6일 임형주는 자신의 SNS에 "며칠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겨지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故 최불암의 장례 미사에서 '아베 마리아'를 부른 뉴스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최불암 이모부.. 천국에 잘 도착하셨지요?"라며 "다시 만날 것처럼 웃으며 작별인사 해달라는 말씀, 제가 부족한 관계로 완벽하게 지키진 못했습니다. 죄송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1절까지 눈물과 감정을 꾹 누르며 최대한 집중했는데... 중간 간주 이후 2절부터는 감정조절 하기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라며 무대를 꾸민 소감도 밝혔다.
임형주는 "이모부, 그래도 천국가시는 길 문턱에서 제가 노래 불러드릴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아울러 이번 장례식과 장례미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라며 "사랑해요 이모부"라고 전했다.
임형주는 평소 최불암을 '이모부'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고인의 아내 김민자와도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故 최불암은 지난달 29일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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