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언더파' 옥태훈·왕정훈, KPGA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입력2026년 11월 05일(목) 17:51 최종수정2026년 11월 05일(목) 17:57
옥태훈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옥태훈과 왕정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옥태훈은 5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3승을 수확하며 대상과 상금왕 등 주요 부문을 석권, 5관왕에 오르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아직 우승이 없다.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기록한 단독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옥태훈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과 함께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 시즌 신인왕을 확정한 왕정훈도 보기 없디 버디 4개를 잡아내며 옥태훈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KPGA 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둔 왕정훈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이자 통산 2승에 도전한다.

옥태훈, 왕정훈의 뒤를 이어 김민규와 정한밀, 김우현, 전가람이 공동 3위(이상 3언더파 69타)를 마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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