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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
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는 김요한과 오연희, 이태성과 류효영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류효영은 최근 쌍둥이 동생 류화영의 결혼식을 다녀왔다며 "눈물이 나더라. 난 안 울 줄 알았다"고 밝혔다. 그룹 티아라 출신 류화영은 지난 9월 3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류효영은 "내 동생이 뭉클해하면서 팔을 남편한테 뻗는 장면이 있었다. 그거 보고 광광 울었다. 너무 뭉클해서. 되게 예뻐보였다"고 말했다.
오연희는 "언니는 결혼 생각이 있긴 한가"라고 물었다. 류효영은 "나는 하고 싶다"며 "관심 있는 사람이 있긴 한데 너무 조심스럽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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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
한편 이태성은 소개팅 상대로 만났던 수의사 조희진 씨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분이 생각하는 삶의 방향, 속도가 나와 조금 맞지 않았다"며 "좋은 친구로 남는 게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류효영은 이태성에게 호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는 "태성 오빠랑 내가 주연이었는데, 이제까지 촬영 현장에서 이렇게 예의 바르고 인성이 정말 좋고 젠틀한 사람이 없었다. 나는 혼자 가서 의지할 데가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태성 오빠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컸다. 엄청 고마웠다"고 미담을 전했다.
류효영은 이태성이 촬영장인 문경까지 매번 차를 태워줬다며 "밥 한 번 사려고 연락을 서너 번이나 했는데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태성은 "그때 효영이가 회사의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문경까지 촬영장에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갈 거냐고 물었더니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하더라. 마침 나도 내려가는 길이어서 같이 가면 되지 않겠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류효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평소 오빠에게 호감이 있었던 터라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기회를 놓치겠다 싶어서 용기를 내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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