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초신성' 야말, 음바페 넘어 UCL 10대 선수 최다골 신기록…바르셀로나는 3-0 완승

입력2026년 11월 04일(수) 09:26 최종수정2026년 11월 04일(수) 09:35
야말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19세 초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대 선수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바르셀로나(스페인)는 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3-0으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야말의 결승골과 후반 하피냐의 멀티골을 묶어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3승 1패(승점 9)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2위를 마크했다.

야말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애스턴 빌라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챈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야말은 UCL 통산 37경기에서 14골을 기록했다.

이는 음바페가 보유했던 13골을 넘어선 기록으로, 야말은 UCL 역대 10대 선수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7분 페르민 로페스의 패스를 받은 하피냐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9분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하피냐가 마무리해 멀티골을 완성,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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