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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디오 마네 / 사진=Gettyimages 제공 |
세네갈은 30일(한국시각) 세네갈 디암니아디오의 스타드 올램피크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지역 최종예선 2차전에서 이집트에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는 이집트가 1-0으로 승리했기 때문에, 두 팀은 1, 2차전 합계 1-1 동점을 기록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세네갈이 3-1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세네갈과 이집트는 아프리카 축구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서도 맞붙어 세네갈이 우승을 차지했고, 월드컵 티켓이 걸린 이번 맞대결에서도 세네갈이 웃었다.
리버풀 팀 동료들 간의 희비도 엇갈렸다.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는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며 팀을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반면,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는 첫 번째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카메룬은 알제리와 1, 2차전 합계 2-2를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가나 역시 원정 다득점으로 나이지리아를 제쳤다.
튀니지는 말리, 모로코는 콩고민주공화국을 격파하며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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