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이정은 "김지원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이, 은인의 딸" [TV캡처]

입력2026년 11월 07일(토) 22:30 최종수정2026년 11월 07일(토) 22:32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이정은이 김지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는 장희숙(이정은)과 계수정(김지원), 박태경(김우석)의 과거가 전해졌다.

이날 박태경은 장희숙에게 계수정과의 사이를 물었다.

장희숙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이다. 제일 친한 언니 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먼저 가고 그렇게 됐다. 언니가 날 가족으로 받아준 은인이었다. 수정이는 우리한테 유일한 가족"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태경은 "저희 가족이랑 닮았다"며 "부모님이 봉사다니는 보육원에서 울지도 웃지도 않고 구석에 있었다더라. 그런데 나는 기억이 안 난다. 부모님은 그냥 빨리 데려가서 웃게 해주고 싶었다는 마음 뿐이었다더라"고 자신의 아픈 과거를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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