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학폭·인성 폭로VS미담에 엇갈린 근황 [종합]

입력2026년 11월 07일(토) 14:40 최종수정2026년 11월 07일(토) 14:42
차예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학폭 의혹과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배우 차예련이 강경 대응을 밝힌 가운데, 미담과 폭로글이 엇갈리고 있다.

차예련은 지난달 말 1985년생 중계중 출신 여배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오며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폭로자는 졸업앨범을 증거로 제시했다.

연이은 폭로글로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고, 해당 게시글은 지난 2일 임시조치(블라인드 처리)로 접근이 차단됐다.

하지만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여기에 골프장 캐디, 미용실에서의 태도가 무례했다는 인성 논란까지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차예련의 신인 시절 피아노 레슨을 진행했다는 한 네티즌은 "순수하고 예의 바른 분이었다. 가십성 댓글로 한 사람의 인생을 몰아가지 말아 달라"며 차예련을 옹호하는 미담을 전했다.

여기에 유튜브 채널 '법무법인대한중앙TV' 조기현 변호사는 폭로자가 제시한 증거에 대해 "본인이 당했다는 말, 증거라고 내민 건 차예련이랑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는 증거가 되는 앨범까지다"라고 짚었다. 추가 폭로에 대해서도 "차예련이 학폭했다, 나도 봤다 하는데 자기가 진짜 차예련이랑 같은 중학교에 다녔는지, 폭로자와 어떤 관계인지 이런 거 전혀 없이 막연히 이야기하는 건 안티가 괴롭히기 위해서 쓴 글일 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차예련의 SNS에 과거 청담동 레스토랑 알바생이었다는 누리꾼이 "약 10년 전 차예련이 옆 테이블 의자를 확 당겨 신발 벗은 두 다리를 올리고 거만하게 앉아 있었다. 인성이 최악으로 보였다"는 반박성 목격담을 올리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학폭 의혹과 인성 논란을 제기한 글의 진위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판별되지 않았다.

한편, 차예련은 유튜브 채널 댓글과 영상을 일부 비공개로 전환했다. SNS 프로필 사진도 삭제한 상태다.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반복되며 배우의 가족에게까지 비난이 쏠리고 있다"라며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