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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 황후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
디즈니+에 따르면 '재혼 황후'는 지난 11월 3일 공개된 이후 3일간 집계 기준, 역대 디즈니+ 로컬 오리지널 콘텐츠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멕시코, 칠레, 호주·뉴질랜드(ANZ), 캐나다를 포함한 전 세계 50개 이상의 마켓에서 공개된 한국 타이틀 중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증명했다.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원작 웹소설·웹툰의 저력에 힘입어 실사 시리즈로서도 K-콘텐츠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있다.
상상 속 로맨스 판타지를 현실로 완성해 낸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 흡입력 있는 서사가 어우러진 결과라는 평이다. 동대제국과 서왕국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화려한 의상과 정교한 세트, 감정을 극대화하는 음악이 시청자들을 황실 로맨스의 세계로 매료시켰다.
아울러 소비에슈 황제의 변심에서 시작된 균열이 네 인물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으로 번져 가는 전개 역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황후의 주체적인 선택이 주는 통쾌함과 새로운 사랑의 설렘, 배신과 질투가 얽힌 스토리가 전 세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단 4개의 에피소드만 공개된 시점에서 달성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나비에와 하인리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비롯해 소비에슈와 라스타의 갈등이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향후 흥행 수치에도 관심이 쏠린다.
'재혼 황후'는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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