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공유와 '핑계고' 떴다 "나보고 키 작다고…매일 긁어"

입력2026년 11월 07일(토) 11:15 최종수정2026년 11월 07일(토) 11:16
송혜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송혜교와 공유가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힌트캠' 124번째 계모임 참석자|11/14(토) 오전 9시 공개'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진행자 유재석이 공유에게 "성격이 좀 급한 편이냐"고 묻자 공유는 "그렇게 급하지는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곁에 있던 송혜교가 "그렇게 느긋하지도 않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의 데뷔 시기를 짚는 질문이 나오자 송혜교는 단호하게 "내가 선배"라고 선을 그었다. 데뷔 26년 차인 공유는 순간 급격히 공손한 태도를 취했고, 양세찬이 "다리 풀어야 된다"고 거들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교복 선발대회로 시작했다"고 회상한 송혜교를 향해 공유가 "교복은 지금 입어도 예쁘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송혜교는 "나 작다고 그러는 거다. 현장에서도 매일 긁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송혜교는 "들어오는 길에 와인 한 병 사가지고 들어가서 와인 한잔해야겠다고 이러고 가면 '18살인 것 같아서 못 팔겠다'고 한다"고 말한 뒤 호탕하게 웃었다. 이에 공유와 유재석은 각각 "결국 이야기하려고 그런 거냐", "이 에피소드 빌드업이 어마어마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송혜교와 공유가 함께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는 오는 12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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