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 '프렌치 키싱' 음방 1위 직행…초동 80만 돌파까지 '대세 굳히기'

입력2026년 11월 04일(수) 07:42 최종수정2026년 11월 04일(수) 07:48
사진=더쇼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이 신보 발매와 함께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강력한 파워를 증명했다.

앤더블(장하오·유승언·리키·김규빈·한유진)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Life '더쇼'에서 미니 2집 '시퀀스 투: 어트랙션(Sequence 02: Attraction)'의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French Kissing)'으로 정상에 오르며 '더쇼 초이스'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쥔 앤더블은 "미니 2집으로 나선 첫 컴백 활동에서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늘 곁에서 애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과 무엇보다 큰 힘이 되어준 팬덤 '앤클로'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사진=YH엔터테인먼트

이날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도 앤더블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 가창력과 안정적인 고음 처리를 선보여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 존재감도 단연 돋보였다. 타이틀곡 '프렌치 키싱' 무대에서는 끌림의 감정을 섬세한 제스처와 강렬한 눈빛 연기로 풀어냈으며, 입술을 겹치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함께 선보인 수록곡 '포션(Potion)' 무대 역시 유려하면서도 절제된 춤선과 리드미컬한 그루브로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전했다.

음반 지표에서도 가파른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앤더블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80만 장을 단숨에 넘어서며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확보했다.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최상위권을 휩쓴 것은 물론, 전 세계 1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 진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3300만 뷰 돌파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음악방송 1위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앤더블은 음악방송과 다양한 웹 콘텐츠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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