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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 / 사진=DB |
NC는 13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NC는 39승2무37패로 6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한화는 29승1무5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NC 선발투수 이재학은 7이닝 3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한화 선발투수 김민우는 3.2이닝 6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한화를 몰아붙였다. 1회초 2사 후 나성범이 우월 솔로포를 작렬해 선취점을 신고했다.
흐름을 잡은 NC는 4회초 강진성의 번트 안타로 추가점의 물꼬를 텄다. 이어 박준영이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2-0으로 달아났다. 계속된 공격에서 김태군과 김주원이 범타로 물러났지만 김기환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일격을 당한 한화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4회말 1사 후 이성곤의 중견수 뒤 2루타와 최인호의 진루타로 2사 3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장운호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려 1-3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NC는 7회초 김기환의 우중간 2루타와 최정원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나성범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 4-1로 도망갔다.
승기를 잡은 NC는 9회초 김주원과 최정원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여기서 나성범이 1타점 1루 땅볼을 터뜨려 5-1로 달아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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