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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늘 故 이현배 / 사진=tvN 신박한 정리 |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2.9%(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보다 상승한 수치로, '신박한 정리'는 지난 3월 22일 방송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하늘의 집 정리에 나섰다. 이하늘은 최근 세상을 떠난 동생 故 이현배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그는 "인생의 재미나 행복을 잃어버리니까 공허해졌다. 의욕도 없어지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하고 싶은 게 없어지니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두 달 동안 기억이 안 나는 순간이 많다. 울고 싶을 때 웃고 그러다 문득문득 울고 그런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일상으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고 소중한 것의 우선순위가 많이 바뀌었던 시간이다. 돈보다도 건강, 시간이 중요하다는 건 머리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가슴으로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동생과 함께 지냈던 이 집에서의 추억이 트라우마가 됐다. 기쁜 추억보다는 슬픔으로 다가오니까 '이 집에서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집 구조를 바꾸는 것도 좋은 처방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하늘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신박한 정리'는 5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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