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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김고은, 이동욱, 온유 / 사진=JTBC '바라던 바다' |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배우 이지아, 이동욱, 김고은, 가수 윤종신, 악뮤의 수현, 샤이니 온유 그리고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포항 바다를 찾았다.
이날 수현은 "저희 담당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메인 셰프 담당인 이지아는 "요리 잘 하냐"는 물음에 "잘한다기 보다는 먹는 걸 좋아한다. 레시피 없이 집에서 대충 해 먹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김고은은 "바다 담당이다. 바다에 가서 쓰레기를 주울 거다. 다이빙 자격증도 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나 바다에 잠수하는 거 작년에 한번 해봤다. 화성 침공 같은 거 입고 걸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와 수현은 "낯 가리는 편"이라며 걱정했고, 윤종신 또한 "나도 낯 가린다"고 했다.
윤종신은 "고은이와는 안면이 있다. 노래방도 같이 가봤는데 진짜 잘한다. 기가 막힌다. 바닷가에서 고은이의 노래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김동욱에게 "노래를 잘 하지 않냐"고 물었지만, 이동욱은 "노래를 안 하는 게 프로그램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동욱은 윤종신에게 "형 그런데 지금 진행하느라 바쁘시다. 오랜만에 한 명 한 명 다 물어보느라고"라고 꼬집었고, 김고은은 "낯 가리는데 힘드시겠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신은 "MC를 하다 보니 분량 강박이 있다. 막상 출연진들끼리 친해지면 내가 제일 말 안 할 거다"고 예측했다.
수현은 "되게 신기한 조합이긴 하다"고 했고, 윤종신은 "부딪혀 보자"며 출연진들을 격려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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