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득점 취소' 마인츠, '김민재 결장' 뮌헨에 1-2 패배…리그 3연패

입력2026년 11월 08일(일) 09:16 최종수정2026년 11월 08일(일) 09:16
이재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재성이 아쉬운 득점 취소를 당한 마인츠가 김민재가 결장한 바이에른 뮌헨에 아쉽게 패배했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뮌헨과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그 3연패를 당한 마인츠는 3승 1무 5패(승점 10)로 11위에 머물렀고, 개막 후 9경기에서 1경기도 패배하지 않은 뮌헨은 6승 3무(승점 21)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18분 파울 네벨과 교체될 때까지 63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재성은 팀이 0-1로 밀리던 전반 40분 프리킥 찬스에서 나딤 아미리의 크로스를 마누엘 노이어가 쳐내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이 불리면서 득점은 취소됐다.

뮌헨은 이 과정에서 노이어가 부상으로 빠지는 변수가 생기면서 요나스 우르비히로 교체됐다.

그럼에도 뮌헨은 후반 12분 레나르트 카를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고, 이 과정에서 카를의 득점을 도운 해리 케인은 리그 7호 도움으로 이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필리프 티츠의 득점으로 1골을 만회했으나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뮌헨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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