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캡틴 아메리카·토르, 한국 온다…7일 내한 확정

입력2026년 11월 06일(금) 13:03 최종수정2026년 11월 06일(금) 13:04
어벤져스:둠스데이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마블 스튜디오 신작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두 주역 배우 크리스 에번스와 크리스 헴스워스가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6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둠스데이' 에번스와 헴스워스,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이 오는 12월 7일 내한한다.

제1대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역으로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엔드게임'까지 활약하며 사랑받은 크리스 에번스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출연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그가 공식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내한 이후 11년 만이다.

토르 역을 맡아 마블 세계관을 이끌어온 크리스 헴스워스도 한국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시즌 2 촬영차 한국을 찾았던 그는 이번에 공식 내한 일정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찾게 됐다.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를 포함한 세 사람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 행사를 소화하며 신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절대 악 '닥터 둠'에 맞서는 슈퍼히어로 집단 어벤져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후속작으로, 전작의 흥행을 이끈 앤서니·조 루소 형제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다.

특히 과거 아이언맨으로 활약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빌런 닥터 둠 역으로 복귀한다. 에번스와 헴스워스, 신임 캡틴 아메리카 앤서니 매키 등 기존 주역들도 의기투합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오는 12월 1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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