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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크 / 사진=GettyImages 제공 |
커크는 6일(한국시각) 멕시코 로스 카보스의 엘카르도날 앳 디아만테(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일몰로 4명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커크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닉 던랩과 잭 블레어(이상 미국)가 8언더파 64타로 한 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커크는 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베테랑이지만 2024년 1월 더 센트리 대회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커크는 1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3번 홀(파4), 5번 홀(파4), 7번 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14번 홀(파5)부터 16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았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며 9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해리 홀(잉글랜드), 벤 제임스,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 등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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