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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네이션 |
베이비돈크라이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리플레이(Replay)'를 공개한다. 지난 3월 선보인 미니 1집 '애프터 크라이(AFTER CRY)'의 선공개곡 '셰이프시프터(Shapeshifter)'와 타이틀곡 '비터스위트(Bittersweet)'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번 신곡 '리플레이'는 1990년대 영국에서 태동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대표적 갈래인 유케이 개러지(UK garage) 중에서도 투스텝 개러지 리듬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알앤비(R&B) 트랙이다. 베이비돈크라이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프로듀서진의 지원사격도 돋보인다.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진두지휘했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작곡 감각을 자랑하는 크러쉬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글로벌 행보 역시 한층 속도를 낸다. 내년 1월 20일 일본에서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현지 데뷔를 앞둔 베이비돈크라이는 이번 싱글 '리플레이'를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동시 공개하며 열도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베이비돈크라이 멤버들은 신곡 '리플레이'에 담긴 의미와 컴백 소회는 물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둔 당찬 포부와 각오를 직접 전하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신보를 선보이게 된 멤버들은 설렘과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컴백 소감에 대해 이현은 "8개월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만큼 이번 컴백을 열심히 준비해 돌아오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특히 이전 곡들과는 또 다른 저희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크고, 그만큼 '리플레이'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의 근황에 대해 쿠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라며 "기다리는 동안 무대가 너무 그리웠는데, 이번 컴백을 통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곡 '리플레이'의 매력에 대해서도 소개를 이어갔다. 미아는 신곡을 두고 "잊으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는 기억과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성숙해진 저희의 비주얼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여러분 머릿속에 계속 '리플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들과의 특별한 협업에 대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현은 싸이와 크러쉬의 크레딧 참여에 대해 "평소에도 싸이 대표님과 크러쉬 선배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걸 배워왔는데 이렇게 직접 함께해 주셔서 정말 영광이고 감사했다"며 "저희를 위해 좋은 음악을 만들어 주신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더욱 크다"고 말했다.
또한 총괄 프로듀서 싸이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베니는 "R&B 장르의 곡이 데뷔하고 처음 시도해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대표님께서 이 장르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셨다"라고 회상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감상 포인트에 대한 귀띔도 전했다. 촬영장 에피소드에 대해 미아는 "엄청 예쁜 홀에서 댄서분들과 함께 춤추는 걸 촬영했는데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아서 행복했다"며 "댄서분들의 에너지를 받으니까 원래 분위기가 좋은 아웃트로가 더욱 행복함이 넘치게 나온 것 같아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감상 포인트에 대해 베니는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으로 곡의 분위기를 살리는 연출과 안무, 그리고 장면마다 숨겨진 디테일을 눈여겨봐 주셨으면 한다"며 "여러 번 보고 들을수록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라 생각해서, 팬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해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곡은 내년 1월 20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양국에 동시 선공개되며 열도 공략의 신호탄 역할을 한다. 일본 진출 소감에 대해 이현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크고 무엇보다도 현지 팬분들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이 기대가 된다"며 "일본 데뷔를 통해 더 많은 팬분들께 저희의 음악과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아 역시 "저의 또 하나의 꿈이었던 일본 데뷔가 이루어져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일본 체리즈(공식 팬덤명)들과 노래와 무대 등을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일본에서도 저희 네 명의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현지에서 보여줄 매력에 대해 베니는 "일본 팬분들께도 베이비돈크라이만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 밖에서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반전 매력과 자연스러운 케미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8개월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덤 체리즈를 향한 애틋한 마음도 잊지 않았다. 쿠미는 "체리즈,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 체리즈 덕분에 더 힘내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활동도 같이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빨리 보고 싶다"라고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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