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이 중헌디" 김환희, FC액셔니스타 새 멤버 합류 ('골때녀') [TV스포]

입력2026년 07월 15일(수) 13:06 최종수정2026년 07월 15일(수) 13:06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환희가 'FC액셔니스타'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제2회 GIFA컵 두 번째 경기와 함께 배우 김환희의 생애 첫 축구 도전기가 공개된다.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환희가 이번에는 '골때녀'를 통해 축구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환희는 입단 소감으로 "목표가 생기면 끝장을 본다"는 각오와 함께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친다. 또한 고등학생 시절 피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어울려 운동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국가대표급 승부욕을 드러낸다. 합류 직후부터 축구 훈련에 매진한 김환희가 '골때녀'의 새로운 신예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골때녀' 최고령 팀이었던 액셔니스타에 2002년생 김환희가 합류하며 평균 연령이 무려 2살이나 낮아졌다. 이에 감격한 이영아는 첫 만남에서 "나 02학번이야"라며 2002 평행 이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박주호 감독 역시 "너무 밝고 좋은 에너지가 있는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인간 비타민' 김환희가 액셔니스타에 불어넣을 새로운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침내 다가온 데뷔전 당일, 김환희는 낯선 경기장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를 지켜보던 하석주 위원장은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여유가 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첫 경기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예고한 김환희가 액셔니스타의 젊은 피로 그라운드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 19년 차 배우에서 FC액셔니스타의 막내로 변신한 김환희의 축구 도전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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