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포수 리얼무토, 필라델피아와 3년 4500만 달러 계약 합의

입력2026년 01월 17일(토) 10:06 최종수정2026년 01월 17일(토) 10:06
리얼무토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메이저리그 대형 포수 J.T. 리얼무토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남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17일(한국시각) FA 포수 리얼무토가 필라델피아와 3년 4500만 달러(약 664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에는 연간 500만 달러의 인센티브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무토는 공수를 겸비한 메이저리그 정상급 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4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었다. 통산 137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5050타수 1366안타) 180홈런 677타점 696득점 104도루 OPS 0.775를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타율 0.257(502타수 129안타) 12홈런 52타점 57득점 8도루 OPS 0.699의 성적을 거뒀다.

올스타와 실버슬러거에 각각 세 차례 선정됐으며, 골드글러브도 2회 수상했다.

2025시즌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지만, 이번 계약을 통해 2026시즌에도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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