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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시 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
탬파베이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탬파베이는 56승 59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에인절스는 AL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이날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김하성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았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라이언 페피엇은 5.2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시즌 7승(9패)쨰를 수확했다.
에인절스 선발투수 호세 소리아노는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7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9패(7승)째를 떠안았다.
탬파베이는 3회까지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4회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승기를 잡았다.
4회초 얀디 디아즈가 안타로 나간 무사 1루에서 브랜든 로우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흐름을 탄 탬파베이는 주니오르 카미네로의 안타, 조시 로우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제이크 맹엄의 2타점 적시타로 4-0까지 달아났다.
이후 1사 2루에서 헌터 페두시아의 2루타, 테일러 월스의 1타점 희생 번트, 챈들러 심슨의 1타점 2루타, 디아즈의 1타점 유격수 땅볼로 7-0까지 격차를 벌렸따.
에인절스도 반격을 시작했다. 5회말 테일러 워드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무사 1루에서 조 아델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2점을 만회했다.
이어 6회엔 2사 후 마이크 트라웃이 안타, 워드가 볼넷으로 걸어나가며 득점권을 생산했고, 아델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3-7까지 따라잡았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더 이상의 실점을 내주지 않았고, 리드를 끝까지 잘 지킨 채 7-3 승리를 가져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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