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통증→재활 중단' 김하성, 훈련 재개…"이번 주 내 복귀할 것"

입력2025년 06월 20일(금) 14:38 최종수정2025년 06월 20일(금) 14:38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복귀를 앞두고 햄스트링 통증으로 이탈했던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훈련을 재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0일(한국시각) 탬파베이 선수단의 부상 현황을 전했다.

매체는 김하성에 대해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인해 재활 훈련에서 제외됐던 김하성은 16일부터 가벼운 훈련을 재개했다. 이번 주 안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이었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오른쪽 어깨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았다.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하성은 지난 2월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 달러(약 424억 원)의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 와서도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 채 회복에 전념했다.

재활을 마친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김하성은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친 뒤 이후 6경기에서 연속으로 무안타에 그쳤지만 최근 2루수, 유격수 수비를 맡으며 실전 감각을 회복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재활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박차를 가하고 있던 빅리그 복귀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김하성은 5일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

현지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김하성은 5일간 결장한 뒤 다시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김하성은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오래 결장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5일의 휴식이 끝난 뒤 다음 주 트리플A에서 경기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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