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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 사진 = GettyImages 제공 |
임성재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3위 그룹에 위치했다.
이번 라운드 임성재는 3연속 버리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냈다.
경기 후 임성재는 "오늘 전체적으로 다 잘됐다. 이틀 동안 티샷이 잘 됐는데 티샷이 페어웨이에 많이 안착하니까 세커샷을 펴나게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아이언샷도 괜찮았는데 아쉬운점은 퍼트를 몇 개 놓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이렇게 더운 날씨에 친 적이 없었는데 경기를 하면서 정신을 차리기가 쉽지 안핬다. 매 홀마다 땀이 너무 많이 나서 힘들었는데 끝까지 잘 버ㅣ면서 하루를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임성재는 플레오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에 대해서는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편이다. 날이 더우면 몸이 빨리 잘 풀려서 거리도 많이 나고 몸이 잘풀려 스윙도 좀 더 유연해진다. 그런 면이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이번 라운드에서 2언더파 65타를 쳤다. 2타를 줄이며 3위로 반등, 선두권에 도전하고 있다.
김주형은 "오늘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정말 더웠다. 기회는 만핬는데 버디를 두개 밖에 하지 못했다. 아깝게 홀에 안들어간 퍼트가 몇 개 있다. 페어웨이에서 좋은 포지션에 자주 있엇는데 좋은 스코어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런 날씨 속에서 보기 없이 2언더파를 쳐 선두권에 남아 있는 것으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기 도중 더운 날로 인해 바지를 접오 올렸다. 이에 대해 "오늘도 사람들이 바지를 보고 웃고 놀리는 것이 약간 신경 쓰였지만 오늘 검정 바지를 입었다. 내일은 어떤 색의 바지를 입을지 고민해야곘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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