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배구 뉴스를 전문적으로 취재 및 제작, 배포할 운영사를 모집한다.

주요 입찰 참여 자격으로 입찰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5000만 원 이상의 매거진 제작 업무 수행 실적이 있는 회사가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6일 15시까지 연맹 방문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선정된 회사는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배구 뉴스를 비롯하여 해외 배구 이슈 및 동향과 같은 국제 배구 뉴스 등 폭넓은 정보가 담긴 배구전문잡지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2015년 창간된 배구전문잡지 '더스파이크'는 프로배구 관련 심층 인터뷰 및 기획 기사 등을 비롯하여 초‧중‧고‧대학배구 및 해외배구 관련 기사가 실린 잡지로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작 및 배포되고 있다.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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