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은혁 누나, 청소하는 동생에 고함 "같이 살 사람 피곤할 듯" [TV캡처]

입력2021년 07월 17일(토) 21:54 최종수정2021년 07월 17일(토) 21:56
은혁 누나 / 사진=KBS2 살림남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은혁과 그의 누나가 갈등을 빚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싸움을 벌이는 은혁과 은혁 누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혁은 내기 게임에 져 벌칙으로 설거지를 하게 됐다. 은혁 누나는 그런 동생 옆에 서서 설거지 내내 잔소리를 쏟아냈다.

은혁의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 남매의 관계를 폭로했다. 아버지는 "남매가 워낙 오래 떨어져 살다가 20년 만에 같이 살다 보니 생각 차이, 불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혁 누나는 인터뷰를 통해 "(동생의 반항은) 제 기억에 없었다. 장난으로라도 반항하려고 하면 제가 힘으로 (제압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은혁과 그의 누나는 실제로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은혁 누나는 TV 시청 중 청소기를 돌리는 동생에게 "진짜 피곤하겠다, 너랑 같이 살 사람"이라며 화를 냈다. 이어 "왜 이렇게 잔소리가 늘었냐"고 불만을 터트리던 누나는 "나가! 내 방 들어오지 마"라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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