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여진, 이소연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에서는 고은조(이소연)이 오하라(최여진)의 악행을 만방에 알리느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고은조(이소연)는 왕퉁조(이안)에게 오하라(최여진)의 범죄 증거를 넘겼다. 이후 오하라의 모든 범죄가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공개됐다.
다리 위에서 총격신을 촬영하고 있던 오하라에게 갑자기 취재진들이 몰려왔다. 동시에 이 순간만을 기다렸던 고은조가 오하라를 향해 천천히 걸어나왔다.
고은조와 마주한 오하라는 "폭탄 제대로 터뜨렸네"라고 말하더니 여유롭게 다리 난간에 몸을 의지했다.
이어 고은조와의 추억을 떠올리던 오하라는 스스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 했다. 하지만 고은조가 떨어지려던 오하라의 손을 꼭 잡았다. 고은조는 속으로 '안 돼. 이대로 죽으면 안 돼'라고 외쳤다.
이때 오하라는 '은조야. 너무 미안했어. 나 이제 그만 쉬고 싶다'고 속으로 말하곤 고은조의 손을 놓았다.
결국 오하라는 눈을 감은 채로 바다에 빠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