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광옥 "동생 사망 후 실성, 아내가 날 살려" [TV캡처]

입력2021년 06월 25일(금) 08:07 최종수정2021년 06월 25일(금) 08:14
김광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김광옥 씨가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섬진강에서 다시 한 판' 5부로, 섬진강의 재첩 어부 김광옥 씨와 아내 김조규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옥 씨는 과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생이 잠들어 있는 묘소를 찾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무덤도 이렇게 안 한다고 하던데 제가 아쉽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 때나 생각나면 자주 못 오더라도 한 번씩은 동생이 여기 있으면 보러 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광옥 씨는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찌 보면 아내가 저를 살린 거다. 제가 그때는 거의 실성을 해서 미친 사람처럼 있는데 아내가 (장례) 준비부터 시작해서 뒷정리까지 다 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