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소개하며 사용한 '톺아보기' 무슨 말?

입력2015년 03월 10일(화) 19:51 최종수정2015년 03월 10일(화) 20:20
애플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애플이 10일 공식 스토어에서 맥북의 출시 소식을 전하며 "MacBook의 디테일 톺아보기"라는 말을 사용해 애플 유저들 사이에서 '톺아보기' 그 뜻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톺아보기'라는 말이 생소한 탓에 "애플코리아가 급했나보네요"라며 오타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우리말 사전을 확인한 결과 '톺아보다'는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는 뜻의 '톺다'에 '보다'가 붙은 순우리말이다.

'톺아보다'의 사전적 의미를 알게 된 일부 네티즌들은 애플 코리아의 순우리말 사용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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