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화, 새 프로필 공개+다채로운 행보 박차 "무구한 배우 되고파"

입력2026년 11월 06일(금) 15:32 최종수정2026년 11월 06일(금) 15:33
서예화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서예화가 반전 무드의 신규 프로필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예화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새 프로필 컷과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함께 선보였다.

첫 번째 프로필 컷 속 서예화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팬추를 조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과함 없는 스타일 연출과 부드러운 미소, 여유 있는 표정으로 청량하고 맑은 감성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두 번째 프로필 컷에서는 블랙 오프숄더 의상으로 한층 깊어진 우아함과 성숙미를 강조했다. 차분하면서도 명확한 시선 처리로 세련된 도시적 무드를 완성, 이전 콘셉트와 대조되는 면모로 넓은 팔색조 매력을 담아냈다.

프로필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화는 연기를 향한 진함과 소신을 표출했다. 그는 "동료들 사이에선 항상 '같이 작업하는 배우'로 남고 싶고, 제 스스로는 제가 맡은 배역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은 '무구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향후 지향점과 연기 철학을 언급했다.

서예화는 그간 드라마 '무법 변호사', '인간수업', '편의점 샛별이', '남남'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빈센조'에서는 전당포 주인 장연진 역으로 특유의 유쾌함을 선보였으며,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당차면서도 온기 있는 박에스더 역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나아가 영화 '귤레귤레'를 통해 데뷔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서며 입지를 넓혔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연극 '나와 할아버지'로 관객들과 직접 마주하고 있다. 극 중 할아버지와 툭격태격하는 할머니 캐릭터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감동과 웃음을 안겨주어 안방극장과는 또 다른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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