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제주 카페 폐업→서울 이전 이유 "왔다 갔다 하기 힘들었다" [TV캡처]

입력2026년 11월 01일(일) 23:17 최종수정2026년 11월 01일(일) 23:18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제주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하고 서울 이전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이동과 운영 부담으로 고민이 깊어졌던 그는 공간기획자 유정수와 상의 끝에 새로운 도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원희, 이동건, 조진세가 공간기획자 유정수의 작업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예전에 이동건이 제주에 카페를 차릴 때 자문을 구하지 않았냐"며 이동건과 유정수의 친분을 밝혔다. 유정수의 작업실에는 대문이 없었으며, 내부에는 푸른 식물과 수영장이 있었다.

유정수가 "저는 하루종일 청소만 한다"고 하자, 이동건은 "저도 카페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연못에 뜬 거 건져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이동건에게 "소문에 제주 카페가 망했다는데"라며 제주 카페 근황을 물었다.

이동건은 "그냥 서울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제가 제주도에서 거의 1년 6개월 영업을 했다. 제가 왔다 갔다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 그런 기간이 길어지고 쌓이니까 제 딴에는 최선을 다 하는데 만족은 못 드리고 이런 게 힘들어서 형과 상의했다"며 "가까운 서울에서 더 열심히 해보자 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수 또한 "서울에서 더 멋있게 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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