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떠난 지 9년…영원한 '구탱이 형'

입력2026년 10월 30일(금) 08:47 최종수정2026년 10월 30일(금) 08:48
고 김주혁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향년 45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최종 사인은 머리뼈 골절 등 심각한 머리 손상으로 밝혀졌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은 배우 고 김무생의 둘째 아들로 알려져있으며, 1998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아버지와 같은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고 김주혁은 '방자전' '뷰티 인사이드' '공조'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유작이 된 영화 '독전'으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예능 프로그램 '1박2실 시즌3'에도 출연해 '구탱이 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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