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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는 4050 싱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한다. 임장에는 그룹 소녀시대 효연, 21일 컴백을 앞둔 그룹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그리고 양세찬과 안재현이 함께한다.
출연진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한강변에 자리한 싱글 자매의 아파트다. 집을 둘러보던 네 사람은 자매가 한 침실을 함께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채영은 "자매끼리 사랑한다고 말하기 쉽지 않다"며 남다른 우애에 감탄하고, 이후 출연진은 각자의 형제·자매에게 직접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채영의 친언니들은 현실적인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양세찬 역시 형 양세형에게 전화를 걸어 진심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 연예계 대표 형제로 꼽히는 두 사람의 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어 네 사람은 한남동에서 17년째 같은 집에 거주하며 여섯 차례 인테리어를 바꿔온 쇼핑몰 CEO이자 1세대 인플루언서 강희재의 집을 방문한다. 집 안 곳곳을 채운 작품과 오브제는 물론, 방을 개조해 만든 거울 전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울로 가득한 공간을 본 효연은 "예전에 꿈꾸던 공간이었다. 하루 종일 춤 연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한다. 이어 "지금은 연습을 그만하고 싶다"며 데뷔 초와 19년 차가 된 현재의 춤선을 직접 비교해 보여줘 웃음을 선사한다.
도어락으로 잠긴 비밀의 공간도 공개된다. 문이 열리자 다양한 구두와 가방은 물론 복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효연과 이채영은 끝없이 이어지는 아이템들에 연신 감탄한다. 이채영은 "뷰가 아니라 부가 미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출연진은 쇼룸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다양한 파티 의상을 입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이따 주머니 검사 좀 할게"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한다.
4050 싱글 여성들의 개성 넘치는 주거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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