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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민 / 사진=DB |
두산과 키움은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최근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두산은 올 시즌 44승1무50패로 7위를 마크하며 부진을 겪고 있다. 그러나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5로 승리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내친김에 이날 경기까지 승리해 3연승은 물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키움은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4위를 유지 중이다. 이날 두산마저 꺾고 3연승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양 팀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홈팀 두산은 허경민(3루수)-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김인태(우익수)-김재호(유격수)-박세혁(포수)-강승호(2루수)로 타순을 짰다. 선발투수는 아리엘 미란다이다.
원정팀 키움은 이용규(우익수)-윌 크레익(1루수)-송성문(3루수)-박동원(포수)-박병호(지명타자)-김혜성(2루수)-허정협(좌익수)-전병우(유격수)-예진원(중견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마운드에는 김동혁이 오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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