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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 사진=DB |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전 임원 이 모 씨를 비롯한 5명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 2026년 9월 17일 발생한 횡령·배임 혐의발생과 관련된 진행사항 공시다. 이 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이은 조치로, 이를 비롯한 전 임원 5인은 회삿돈 약 6억 8176만 원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시를 통해 "피해액은 외부 법무법인의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라며 " 향후 수사기관의 수사 및 법원의 판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생금액이 변경되거나 본 건과 관련하여 추가로 확인 또는 확정되는 사항이 있으면 지체 없이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016년 설립한 연예기획사다. 사내이사직을 함께 맡고 있었으나, 정우성이 지난 2일 이사직에서 중도 사임했다. 구체적인 사임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우성은 지분 10.99%를 보유 중이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정재, 정우성, 김혜윤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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