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98.44%' 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 진출…中 한웨와 맞대결

입력2026년 10월 22일(목) 22:31 최종수정2026년 10월 22일(목) 22:31
안세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순항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2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프랑스오픈(슈퍼 750) 16강에서 탄비 샤르마(인도·21위)를 게임 스코어 2-0(21-11 21-14)으로 완파했다.

전날 32강에서 아밀리에 슐츠(덴마크 45위)를 25분에 2-0으로 눌렀던 안세영은 이날도 37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이날 안세영은 단 37분 만에 두 게임을 따내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또한 올 시즌 공식전 전적 64전 63승1패, 승률 98.44%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안세영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즌 개인전 10승 고지를 밟는다.

이날 안세영은 1게임 초반 0-4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6-6 동점을 만든 뒤,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고 점수 차를 벌리며 21-11로 첫 게임을 따냈다.

기세를 탄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샤르마를 압도하며 21-14로 승리,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안세영은 8강에서 한웨(중국·10위)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한웨와의 상대 전적에서 10승2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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