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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지난 30일 첫 방송한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9%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MBC 금토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해당 수치는 10% 중후반대로 고공행진 중인 동시간대 경쟁작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치열하게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1회에서는 민준호(유연석)와 강지선(서현진)이 완벽한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충격적인 사건에 휩싸이고, 이에 대해 각자 다른 주장을 내놓는 모습이 속도감 있게 그려졌다.
작품이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의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10년 만 재회로 시선을 끄는 가운데, 향후 전개와 시청률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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