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쉰 KIA 네일, PO 4차전 5이닝 1실점 역투…두 번째 투수는 곽도규

입력2026년 10월 30일(금) 20:21 최종수정2026년 10월 30일(금) 20:21
제임스 네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KIA 타이거즈의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이 호투를 펼치면서 팀에 희망을 안겼다.

네일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4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인이 6피안타 5탈삼진 무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024년 한국시리즈(KS)에서 2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으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던 네일은 지난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쳐 팀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삼성과의 1차전에선 PS 역대 3번째 헤드샷 퇴장이라는 불명예 기록으로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네일은 5회 1사까지 안타 1개만을 내주면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지만, 5회초 1사 후 박승규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을 당했다.

이날 네일은 1회초 2사 후 구자욱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르윈 디아즈를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엔 일격을 맞았다. 2회초 1사 후 김영웅과 강민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1, 2루 위기 상황을 자초했고, 류지혁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면서 실점을 내줬다.

그럼에도 침착함을 유지한 네일은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아냈고, 4회초엔 김영우과 강민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1사 1, 3루 위기에 놓였으나 류지혁을 삼진, 이재현을 중견수 뜬공으로 지웠다.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네일은 김지찬, 박승규, 구자욱을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6회초 마운드를 곽도규에게 넘기고 내려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시대의 어른' 故 최불암을 떠나보내며 [ST…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한 시대를 대표했던 배우…
기사이미지
탑, 20년 팬사이트 폐쇄 3주 만에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20년 동안 자신을…
기사이미지
김용건, 故 최불암 빈소 못 찾은 이…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용건이 고(故) 최불암 빈소에 …
기사이미지
'활동 재개' 김수현, 광고주 손배소 줄줄이…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사생활 논란 이후 활동을…
기사이미지
차예련, 딸 얼굴 공개 한 달 만에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에 선을 …
기사이미지
물러설 곳 없는 삼성 vs KIA…후라…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아리엘 후라도와 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