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간극장 / 사진=KBS1 |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나의 사랑 나의 할머니' 1부로 꾸며져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 김복남과 그를 지키는 손녀 윤진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진 씨는 지난해 치매 3급 진달을 받고, 반년 전에 넘어져서 꼬리뼈를 다치는 바람에 입워한 할머니를 만났다. 윤진씨는 요양병원에 있는 할머니를 자신이 모시겠다고 전했다.
윤진 씨는 "처음에는 아빠가 안 된다고 했다. 할머니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되고 내가 혼자 돌보기도 힘들고 그런 여러 가지 이유로 반대했다. 할머니가 옛날처럼 거동이 잘되면 괜찮은데 이제 못 걸으니까. 내가 힘들 수도 있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잠깐이라도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앞으로 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병원에 살아야 된다면 너무 속상하다. 나도 걱정은 되지만 할머니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