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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동섭 제시카 / 사진=KBS1 인간극장 |
1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제시카와 동섭 씨는 달라도 너무 달라' 2부로 꾸며져 결혼 10년차 미국 테네시 출신 제시카 베넷(40)과 충남 당진 출신 심동섭(46) 부부의 좌충우돌 제주살이를 그렸다.
이날 제시카는 미국에 있는 부모님과 화상 통화를 했다. 그는 "크리스마스까지 어떻게 참고 기다리냐"고 말하는 어머니에게 "저희가 갈 거다. 기다려라"고 답했다.
통화를 마친 후 제시카는 "엄마 앞에서는 울 수 없다. 그래서 통화 끝내고, 5분 뒤에 화장실에서 울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늙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슬프다)"며 "2년 반 동안 가족들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하고 집에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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