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 이화영 누명 "배슬기·박형준 결혼시키려고 악행" [TV캡처]

입력2021년 07월 09일(금) 09:08 최종수정2021년 07월 09일(금) 09:08
아모르파티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모르파티' 이화영이 누명을 썼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극본 남선혜·연출 배태섭)에서는 강유나(배슬기)가 자신의 죄를 엄마인 신형자(이화영)에게 뒤집어 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나는 신형자와 모녀 사이인 것을 가족들에게 들켰다. 시모 고상혜(윤미라)는 "10년 전에 네 엄마 죽었다고 하지 않았냐. 뻔히 살아 있는 엄마를 두고"라고 분노했다.

강유나는 "여기서 엄마를 만날 줄 몰랐다. 이미 10년 전에 의절해쓴데, 엄마가 이 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도 놀랐다"고 변명했다.

시부인 장철용(김종구) 회장은 "두 사람이 짜고 내 약 바꿔치기 해서 도연희(최정윤) 누명 씌워 내쫓아 놓고"라고 화를 냈다.

이에 신형자는 딸의 죄를 뒤집어 썼다. 그는 "내가 했다. 회장님 약, 서우 엄마가 남기고 간 편지 다 내 짓"이라며 "또다시 내 딸이 버려지면 죽을 것 같았다. 어떻게든 내 딸 살려보려고, 이혼 시키려고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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