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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진영 SNS 캡처 |
8일 윤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저희 집 둘째 위너가 세상 빛을 봤네요. 신수팔이가 참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둘째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출산 직후 아내는 저한테 욕 비슷한 뭔가를 하며... 무슨 그런 말을 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라고 유쾌한 일화를 전하면서도, "산모도 아이도 건강히 나올 수 있게 돼서 그저 감사할 따름. 수이야 고맙다"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진영은 "2년 전 하늘 가신 아부지께서 계셨더라면 진짜 좋아하셨을 텐데, 보고 계시겠죠"라며 "저희끼리 의미 부여지만 하늘 가신 아부지도 말띠시고 태어난 위너도 말띠 아가. 아부지께서 보내주신 아가라 생각하고 더 의미 깊게, 하고 싶은 거 많이 할 수 있게 길 같이 만들어주며 멋나고 바르게 잘 키우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순산을 기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진영은 배우 신수이와 2017년에 결혼, 첫 딸에 이어 6년 만에 둘째까지 품에 안게 됐다.
한편 윤진영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연기자로 전향 후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 '연남동 패밀리' '우씨왕후', 영화 '경관의 피' '한산: 용의 출현' '콘크리트 마켓'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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