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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 / 사진=GettyImages 제공 |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발렌시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공식전 8연승을 달렸고, 승점 30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바르셀로나(승점 30)에 골 득실이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8분에 포문을 열었다. 프리킹 찬스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슈팅이 수비벽을 맞고 나왔지만, 이를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발베르데는 직전 AEK 아테네와의 UCL 경기에서 극장골을 터뜨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리드를 가져온 레알 마드리드는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전반 36분 아르다 귈러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0분 음바페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승부에 방점을 찍었다.
음바페는 이번 득점으로 공식전 7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득점 기세를 보여줬다.
반면 발렌시아는 후반 34분 호세 가야가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까지 놓였고, 끝내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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