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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 사진=MBN 캡처 |
4일 방송된 MBN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변진섭과 마라토너 출신 황영조가 출연했다.
이날 황영조는 빠른 은퇴에 대해 "족저근막염으로 수술을 했다. 운동을 못할 때가 제일 힘들었다"며 "올림픽에 나갈 수 없다면 더 이상 뛰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은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빠른 은퇴가 목표였다. 오랫동안 즐기며 하기엔 너무 가혹했다"며 "사실 전 즐긴다는 걸 잘 이해를 못한다. 선수들은 고통스러워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변진섭은 "저도 은퇴하기엔 너무 아깝고 빠르단 생각을 했는데 얘기를 듣곤 지지를 했다. 전 전문적인 생각을 못하니 형으로서만 얘기를 들었다"며 "너무 힘들어했고, 그때 은퇴를 하는 게 훗날 봤을 때 좋은 기록일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 네 생각을 존중한다고 말했다"고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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