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존 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디펜딩 챔피언' 톰슨, 선두 도약

입력2025년 07월 06일(일) 11:04 최종수정2025년 07월 06일(일) 11:04
김시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 공동 7위에서 14계단 하락한 공동 21위로 내려앉았다.

올 시즌 두 차례 톱10을 기록한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에 도전한다. 공동 10위 그룹(11언더파 202타)과 단 2타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톱10 진입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이날 김시우는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14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그러나 16번 홀에서 보기를 추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디펜딩 챔피언' 데이비스 톰슨(미국)은 이날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맥스 호마, 데이비드 립스키, 브라이언 캠벨, 데이비스 톰슨(이상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선두에 1타 차 뒤진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유지했던 더그 김(미국)은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기록하며 김시우와 함께 공동 21위로 떨어졌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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