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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SPOTV 제공 |
조코비치는 1박 2일 경기로 진행된 16강에서 '난적'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를 제압하고 윔블던 32연승을 달성했다.
알렉산데르 부블리크(카자흐스탄)와 혈전 끝에 처음으로 윔블던 8강에 오른 루블레프는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 2023 윔블던 테니스 8강 루블레프 대 조코비치 경기는 11일(한국시각) 오후 11시 30분 센터코트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조코비치는 서브에이스를 33개나 터뜨린 후르카치의 매서운 추격을 뿌리치며 3-1(7-6<8-6> 7-6<8-6> 5-7 6-4)의 스코어로 8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세트를 내줬고, 1박 2일 경기를 한 뒤 연달아 8강을 앞둔 만큼 체력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루블레프는 5세트 접전 끝에 3-2(7-5 6-3 6-7<6-8> 6-7<5-7> 6-4)로 부블리크를 꺾었다. 데뷔 첫 그랜드슬램 준결승 진출을 목전에 둔 루블레프가 '최강' 조코비치를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뽐낼지 주목된다.
한편 조코비치의 강력한 대항마로 꼽히는 '최연소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는 8강에서 홀거 루네(덴마크)를 만난다. 이 경기는 오픈시대 이후 처음으로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서 펼쳐지는 21세 미만 선수 간의 맞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윔블던 첫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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