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프로축구리그 최초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도입

입력2022년 12월 20일(화) 15:25 최종수정2022년 12월 20일(화) 15:25
사진=세리에A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가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을 실제 경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19일(현지시각) 이탈리아축구연맹이 다음달 27일 예정된 2022-2023 세리에A 20라운드 경기부터 이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로렌초 카시니 세리에A 회장은 월드컵 휴식기 직후인 다음 달 4일부터 곧장 SAOT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테스트를 거쳐 도입일을 미루게 됐다.

이로써 세리에A는 이 기술을 실제 경기에 적용한 최초의 프로축구리그가 될 전망이다.

SAOT 기술은 경기 중 오심 논란이 많은 오프사이드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선수들의 신체 부위 29곳을 추적하고, 초당 500번 데이터를 기록하는 센서가 공의 중앙에 위치해 패스 순간을 정확하게 포착한다. AI는 해당 정보를 종합해 오프사이드를 판단해 VAR실에 알리는 과정이다.

SAOT가 오프사이드를 알리면 VAR 심판이 확인하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그라운드의 주심에게 전달, 주심이 최종 판결을 내린다.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도입했고, 유럽축구연맹(UEFA)도 지난 8월부터 도입해 실행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차예련, 유튜브 댓글 폐쇄…학폭 의혹 '해명…
기사이미지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자리 점령……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자신과 …
기사이미지
심수봉, 김다현 공개 저격 재차 사…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심수봉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저…
기사이미지
탑, 팬이 연 생일 카페에 나나 데려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연인…
기사이미지
'사극 거장' 정하연 작가 별세…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왕과 비' '명성황후' 등을 집필한 정…
기사이미지
"누가 올라오든" 대니엘 vs "다시 …
[수원=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KT 위즈의 데이비스 대니엘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