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도전' 안산, 양궁 여자 개인전 4강 안착

입력2021년 07월 30일(금) 15:07 최종수정2021년 07월 30일(금) 15:07
안산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3관왕에 도전하는 안산이 양궁 여자 개인전 4강에 안착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8강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세트 승점 6-0(30-27 26-24 26-24)으로 완파했다.

안산은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이 도전한다.

안산은 1세트에서 10점만 3개를 쏘며 30-27로 승점 2점을 선취했다. 2세트에서는 9점, 10점, 7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쿠마리 역시 7점 2개를 쏘는 등 부진하면서 26-24로 승리했다.

승기를 잡은 안산은 3세트 첫 발에서 8점에 그쳤지만 이후 9점 2개를 쏘며 26-24를 기록,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안산과 함께 양궁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채영과 장민희는 각각 8강과 32강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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