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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구본승 /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
11일 밤 10시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김민경이 구본승의 초대를 받아 제주도를 찾았다.
이날 구본승은 "(김민경과) 전화는 자주 못했는데 문자를 많이 했다"고 했고, 김민경은 "오빠를 많이 귀찮게 했다. 귀찮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구본승은 "난 문자 오는 데가 너밖에 없다"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이어 김민경은 구본승에게 모자와 커피를 선물했다. 김민경은 "관심이 가면 찾아보게 되지 않냐. 많은 분들이 오빠가 커피를 좋아한다고 알려주시더라"라고 수줍어했다.
이에 구본승은 "모자나 커피는 저를 잘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줄 수 있는 선물이다. 감동받았다"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오픈카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갔다. 김민경은 "김포공항 가는데 너무 설렜다. 오빠를 본다는 것도 있지만 2년 만에 제주를 왔다. 오랜만에 그냥 휴가 받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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