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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감독 김연경2 / 사진=MBC |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 5회에서는 시즌1에 이어 다시 만난 프로 강호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역전 드라마를 쓴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의 시즌2 첫 직관 경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원더독스는 세트 스코어 0:2로 밀리던 3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인쿠시의 폭발적인 공격과 세터 하효림의 패스 페인트, 이예은의 서브 에이스가 더해지며 25:15로 3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4세트에서도 이예담의 블로킹과 인쿠시의 서브 득점이 터지며 25:22로 승리해 승부를 5세트까지 이끌었다.
마지막 5세트 혈투 속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김연경 감독은 마지막 득점 기회를 프로 시절 '원포인트 서버'로 주로 활약했던 이예은에게 맡겼다. 이예은은 결정적인 터치아웃 득점을 성공시키며 15:13으로 경기를 매듭짓고 팀에 역전승을 안겼다.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2054 시청률 3.3%를 기록해 일요일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으며,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수도권 및 전국 가구 시청률은 각각 5.4%, 5.2%를 기록했으며, 이예은의 마지막 결승 득점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7.0%까지 치솟았다.
방송 말미에는 여자배구 실업팀 포항시체육회와의 맞대결을 다룬 다음 회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 6회는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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